대양이엔씨, 첨단 개인용 입체 디스플레이 개발

  • 입력 1999년 6월 30일 18시 31분


대양이엔씨(대표 이준욱)는 30일 다양한 디지털 영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디스플레이인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양측은 “0.47인치 정도의 작은 액정화면이 달린 장치를 머리에 쓰고 보면 55인치 대형화면 TV를 2m 거리에서 입체 영상으로 시청하는 느낌을 준다”고 설명. TV VCR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고.

〈홍석민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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