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하는 무전기 기술은 전파방해로 인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의 인공지능형 기술로 대영전자는 4월 국방부가 이 기술을 적용한 기종의 무전설비를 채택함으로써 앞으로 5년간 3천500억원의 매출을 확보했다.
대영전자는 앞으로 4년 이내에 장비를 100% 국산화함으로써 현재 배치중인 차기전술통신체계(SPIDER)와의 연동 운용 및 핵심기술 축적을 통해 국내 방산업계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