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프트타운은 국내 소프트웨어(SW)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조성하는 창업지원시설로 10월경 입주가 가능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과 멀티미디어제작시스템 등 고가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초고속 네트워크를 무상 사용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SW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이내의 SW사업자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실에 입주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입주기간은 2년으로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입주신청서 배부 및 접수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www.software. or.kr)이 담당한다. 02―3469―1434∼6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