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액은 300만달러 규모로 LG전자와 아이리스캔사의 공동 브랜드를 부착해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된다.
홍채인식 시스템은 생체인식 기술의 하나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보안분야. 홍채는 생후 1,2년 안에 고유한 패턴이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지문보다 확실하게 신분을 식별할 수 있다.
8∼25㎝ 떨어진 상태에서 자동초점조절 카메라로 인식하는 비접촉 방식이어서 거부감이 없고 2초 이내에 신분을 판별할 수 있다. 02―526―4185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