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가 ‘용가리’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니 “한국영화의 수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가 46.1%로 더 높았다. “작품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답은 39.1%, “잘모르겠다”는 답은 14.8%였다.
“할리우드 영화의 눈높이로 용가리를 평가해선 안된다” “남들이 안한 것을 시도한 용기를 높이 사야 한다” “아동용이라고 작품수준이 낮아도 되는 건 아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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