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0 18:461999년 8월 10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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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F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들 국가는 “국민을 ‘국가 전복적 사상’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인터넷 접속을 금지하거나 최악의 경우 특정 인터넷 사용자들을 공격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란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와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국가,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소속 국가들이 인터넷 공적국가로 지목됐다.〈파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