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탤런트 김희선이 미국 대학생들이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서 랭킹 3위에 올랐다. 미국 워싱턴대 컴퓨터 전공 학생들이 개설한 이 사이트(www.freevote.com/booth/beauty)에서는 세계 각국의 연예계 여성 스타들의 사진을 싣고 네티즌들의 자유투표를 통해 매일 순위를 매긴다.
김희선은 10일 오후 현재 전체 7만5487표 가운데 7.7%인 5천854표를 얻어 3위를 기록, 전날 7위에서 네 계단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