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4 19:351999년 10월 14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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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정보통신의 SM(시스템관리) 및 SI(시스템통합) 사업부문을 분리해 설립되는 이 합작사는 코오롱의 국내 영업기반과 아웃소싱 노하우에 CA의 선진기술을 접목했다.
합작법인의 이름은 ‘라이거시스템’이며 CA가 70%, 코오롱정보통신이 30%를 출자해 3300만달러 규모로 설립된다. 대표이사는 코오롱측이 맡을 예정. 이달말까지 설립을 마치고 11월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