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최고名醫의 예방-치료’ 강좌 열려

  • 입력 1999년 10월 19일 18시 52분


자궁암이 대부분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성병이라면 유방암은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97년 여성 암환자의 13.3%를 차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발병 빈도가 높다.

동아일보사와 서울대병원이 21일 오후3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여는 순회건강강좌의 이번주 주제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강사인 일반외과 노동영교수는 1년에 300여명의 환자를 수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월간 신동아에서 최근 전국 종합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방암 분야 최고 명의로 뽑혔다.02―760―2975,6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