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전용 사이트 '도깨비' 인기…300여社 제품소개

  • 입력 1999년 11월 8일 19시 16분


데이콤이 7월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포털사이트 ‘도깨비(www.tokebi.co.kr)’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깨비는 상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 입점시켜주는 사이트.

현재 300여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상품홍보와 구인 구직, 업체간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데이콤은 이달중에 추가로 200여 업체를 입주시키는 등 연말까지 2000여개 중소기업을 입점시킬 계획. 자격은 데이콤의 시외 및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과 참가신청서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2―222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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