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7 19:171999년 11월 17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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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시큐리티는 17일 중국 동우그룹과 전자경비 보안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중국내 영업과 해외 수출을 전담할 합작 투자사를 공동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래측과 동우그룹이 150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합작 법인은 먼저 중국 동북 3성을 중심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차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