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실리는 광고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광고정보서비스가 등장했다.
휴쳐인터넷(대표 이창호)는 홈페이지(www.escrap.co.kr)를 통해 국내에서 발간되는 종합지 경제지 영자지 스포츠지 등에 게재된 광고를 매일 종류별로 분류해 인터넷으로 무료서비스하고 있다.
광고는 구인모집, 분양, 세미나, 세일, 대리점, 상품 광고 등 9종류로 크게 나뉘고 다시 39종류로 세분해 네티즌들이 궁금한 광고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했다.
특히 분양이나 세일, 구인 광고 등 관심이 높은 광고는 여러 신문에 실린 비슷한 내용을 비교 검색할 수도 있다.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