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운동協 '뉴밀레니엄 정보문화운동 토론회' 개최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회장 강영훈·姜英勳)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와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뉴밀레니엄과 정보문화운동 토론회’가 30일 학계 및 시민단체 정보화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가상공동체,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동아일보사 오명(吳明)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는 노인 장애인 등 정보화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이건, 경남대 이은진, 한신대 김현희 염건, 성균관대 마인섭, 대구대 나운환, 서강대 유석진 교수 등과 보건사회연구원 변재관 박사, 사회복지정보원 한덕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