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체 ㈜조이포유(대표 김윤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인터넷에 응용한 사이버 카지노 사이트(www.joy4you.co.kr)를 17일 정오부터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이버 카지노는 네티즌 100만명이 동시접속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현금을 쓰지않고 대신 인터넷쇼핑몰과 포털 사이트에서 적립한 각종 포인트(사이버머니)와 마일리지로 도박을 한다.
조이포유 사이트는 기존 카지노사이트와 달리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옮겨놓은 것처럼 3차원의 화려한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는 세계 네티즌들을 겨냥해 100만명이 동시에 접속, 실시간으로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게임에 참가한 네티즌끼리 게임중 채팅도 가능하다. 02―558―9494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