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네티즌들에게 어떤 카드를 보낼 것인지 물었다. 네티즌답게 ‘인터넷을 통한 전자카드를 이용하겠다’는 대답이 63.1%로 더 많았다. ‘종이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을 보내겠다’는 답은 36.9%.
의견을 쓰는 란에는 ‘특히 예의를 갖춰야 할 사람들에게는 종이카드를 보내고 친구들에게는 전자카드를 보내겠다’‘종이를 아껴서 지구를 살리자’ 등이 올라왔으며 전자카드를 보낼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소개한 사람들도 있었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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