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정치인의 활동을 주가로 나타낸 ‘포스닥’이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부문별로는 △네티즌상:은행보안관 △공익상:아동학대 지킴이 △전통상:한국의 전통부엌 △커뮤니티상:386 △전자상거래상:해피투바이가 각각 수상했다. 포스닥은 아이디어상도 함께 받았다. 수상사이트에는 동아일보와 야후코리아가 인증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증로고가 부여되고 부상으로 나래해커스의 펜티엄급PC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일보 오명사장과 야후코리아 염진섭사장, 심사위원장인 정보통신부 공종렬정책국장과 심사위원 손지창씨(탤런트) 그리고 수상 사이트의 운영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