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1200평규모 게임테마파크 탄생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테마파크가 탄생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1층 게임테마파크 DMZ의 규모를 420평에서 1200평으로 확장했다. 300여종의 게임기가 비디오게임 특수게임 상품게임 시뮬레이터 댄스존 등 6개의 테마존에 설치돼 있는데 최근 개발된 100여종의 최신게임기를 각 테마존에 추가했다.

특히 시뮬레이터 테마존에 설치된 레이싱게임기는 8명이 동시에 시뮬레이터를 타고 실제상황과 같은 차량경주를 즐길 수 있어 청소년의 관심을 끌 전망.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댄스댄스리볼루션(DDR)도 12대로 늘렸다.

각 게임의 이용료는 3백∼5백원. 주대상은 13∼25세이나 초등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02―3424―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