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고종수-김세진등 스타 E카드 무료서비스

  • 입력 1999년 12월 20일 19시 58분


‘스타의 모습이 담긴 성탄축하 E카드를 보내세요.’

삼성그룹 프로 5개팀 간판스타가 E메일 성탄카드의 주인공이 됐다.

문경은(남자농구) 정은순(여자농구) 김세진(배구) 이승엽(야구) 고종수(축구)가 ‘연말연시일수록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자’는 취지의 인사말을 카드와 함께 보낸다.

E메일 카드를 보내는 방법은 우선 삼성사회봉사단 홈페이지(www.samsung.co.kr/community)에 접속한 뒤 원하는 스타를 선택하고 받는 사람의 E메일 주소와 메시지를 넣으면 된다. 이번 행사기간은 26일까지. 카드를 보내는 것은 무료.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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