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뉴미디어 전문 자회사인 동아닷컴(www.dongA.com)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영어 공용화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젊은층이 대다수를 이루는 네티즌들은 ‘찬성한다’는 반응이 63.1%로 더 많았다. ‘반대한다’는 대답은 36.9%.
‘각급 학교의 영어교육부터 바꿔야 한다’ ‘필요한 사람들만 열심히 영어를 배우면 될 일이지 전 국민이 영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등 의견이 올라왔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