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017가입자 323만명은 내달 25일부터 롯데월드를 이용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017가입자 323만명과 롯데월드의 연간 이용자 600만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추진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세기통신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내달 중에 롯데월드 지하 매표소 정면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롯데월드 방문객에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