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는 또 미국 일본 영국 등 교포가 많이 살고 있는 20개국의 한국대사관에 교포출신 전문인력의 자료를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협조공문을 보냈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외교 해외통상 첨단분야 등의 전문인력을 뽑는데 이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에는 현재 전현직 공무원 4만7000여명과 각분야 민간전문가 1만1000여명 등 모두 5만8000여명의 자료가 수록돼 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