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고 가장 적합한 자산배분 비율(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투자성향평가를 받으려면 신규방문자는 성명,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기존회원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목표수익률 등 10개항의 설문 내용에 답하면 된다.
투자성향은 RR1(안전중시형)부터 RR5(고수익추구형)까지 5단계로 구분되며 해당 등급에 가장 적합한 주식, 채권, 현금 등의 자산배분안도 제시해 준다고 대우증권은 설명.
또 투자성향 등급별로 대우증권이 과거에 제시한 자산배분 비율에 따라 고객이 실제로 투자했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수익률 추이도 그래프를 통해 알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원할 경우 대우증권의 지점 및 자산관리자와 연결이 가능하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