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도사' 네그로폰테강연…20일 高大 인촌기념관

  • 입력 2000년 3월 19일 19시 59분


‘디지털의 전도사’로 불리는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교수(미국 MIT대)의 내한 기념강연회가 20일 오전 9시반부터 2시간 동안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이날 ‘새 디지털시대’(The New Digital Age)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문명이 몰고올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문명충격을 헤쳐나가기 위한 인류와 사회의 자세를 짚어볼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는 포항제철 고려대 한국전산원이 공동주최하고 동아일보사와 KBS 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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