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마감한 인터넷기자 모집은 각 분야에 걸쳐 깜짝 놀랄 만한 인재들이 쇄도해 본사는 인선과정에서 고심을 거듭해야만 했습니다. 그중 여러 부문에 중복 지원한 예도 없지 않아 우선 각자의 관심분야와 전문성을 고려해 이를 재분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음으로 취재경험과 집필능력 등을 따져봤습니다. 인원 수에 매달리지 않기로 한 결과 몇몇 분야는 처음 공모안과는 달리 소수의 합격자를 낸 곳도 있습니다. 최종합격자는 당장 취재 일선에 나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자부합니다.
합격자는 31일 이메일 등으로 개별통지 했습니다. 인터넷 기자 소집등 추후 일정은 4월중 발표합니다. 응모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