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성형은 199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학술대회 이후 비뇨기과 의사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야.
임원장은 “음경 길이 연장술과 둘레 확대술을 동시할 경우 3.4㎝, 길이 연장술만 시술할 경우 2.7㎝ 길어졌으며, 둘레 확대술만 시술했을 때는 1.7㎝ 굵어졌다”고 밝혔다.
임원장은 또 자신이 개발한 ‘리미스 음경거상기’수술을 한 75명 가운데 56명(74.4%)가 만족했다고 밝혔다. 리미스는 발기부전환자에게 음경 혈관조직인 해면체를 파괴하지 않고 시술하는 일종의 보형물. 미국 일본 등 9개국에서 발명특허를 받았다. 02-777-0606
<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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