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삼성전자는 국내를 포함, 영국, 독일, 중국, 멕시코, 싱가폴 등에서 벌어지는 이번행사를 통해 총 360명의 고객을 올림픽 기간중 시드니에 초청할 예정이다.
시드니 올림픽 참관단을 선발하는 이번 올림픽 판촉 행사에 삼성전자는 총 1천만불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 신모델 핸드폰(SGH-2400, SCH-620) 2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애니콜을 소지한 대학생중 올림픽 기간중에 현지에 파견되어 대학생 취재 편집 기자 및 사진기자로 활동하게 될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학생 리포터"를 지난 4일부터 이달말까지 모집중에 있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