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사이트]국내

▽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소비자 보호 및 피해 구제를 위한 기관인 소비자보호원의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에 피해내용을 게시하면 24시간 내로 회신을 보내준다. 지난해 소비자보호법 개정으로 금융 증권 투자신탁 선물 옵션 보험 의료분쟁 변호사 신용카드 문제 등 전문 분야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도 가능해졌다.

▽불만공화국:www.bullman.co.kr〓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다른 네티즌들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세대간 계층간 융화를 도모하자는 공간. 얼마전 국내 유명 인터넷쇼핑몰과의 ‘가짜 외제상품 분쟁’에서 승리해 주목을 끌었다. 문제의 상품이 진짜라는 쇼핑몰측에 맞서 이탈리아 제조회사에 감정을 의뢰, 가짜라는 확답을 받아냈다. ‘샐러리맨은 괴로워’‘이따위 상품 팔거야?’‘들어라! 힘있는 자들아’‘대중문화에 쓴소리를’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엔토크:www.entalk.co.kr〓소비자들이 상품구입 실패담이나 성공담을 나누면서 다른 소비자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소비자 커뮤니티사이트. 컴퓨터 자동차 오디오 가전제품에서 화장품 게임 영화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18개 항목 3000여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 평가서가 게재돼 있다. 회원으로 등록하고 평가서를 올린 후 1주일 안에 다른 회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1000원을 적립해 준다.

▽가이드클럽:www.guideclub.co.kr〓물건을 구입하기에 앞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자동차 전자제품 미디어 쇼핑/화장품 유아/아동 등 9개 항목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이 사용소감과 평점을 등록할 수 있다. 다른 회원들이 사용소감을 클릭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준다. 각 상품에 대해 가격비교 제품사양 사진 관련뉴스 등도 제공. 월별 ‘최악의 상품’ 순위를 게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피니언즈:www.nopinions.com〓사용자가 설정한 단계에 따라 항의메일을 자동으로 발송하는 오토메일(Auto Mail) 기능을 제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기록한 후 다른 회원들로부터 일정 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1단계 수신처로 메일을 발송한다. 1단계 수신처에서 응답이 없을 경우 소비자단체 정부유관기관 청와대 민원실 등 2, 3, 4단계의 수신처로 메일을 보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안티카:www.anticar.co.kr〓자동차 회사의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사이트. 국내 자동차 메이커 및 외제차에 대한 안티코너로 구성돼 있다. 차종별로 불만사항을 기재할 수 있으며 리콜요구 진정서를 온라인으로 보낼 수도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을 비롯한 피해구제 관련 기관들의 연락처도 제공한다.

(자료제공〓엠파스. www.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