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타 서비스는 단일 네트워크 구축과 집중 네트워크 감시장치의 운용을 통해 일원화된 통신망 관리와 단일 창구서비스, 단일 청구서 발행이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로 현재 미국 영국 등 세계 50여개국에 퍼져있다.
한국통신이 제공하는 아크스타 서비스는 ‘관리형 프레임릴레이 서비스’와 ‘관리형 전용회선서비스’가 있으며, 앞으로 ATM서비스와 ‘폐쇄형 IP 네트워크서비스’ 등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NTTCom 및 China Telecom과 작년 12월과 금년 3월에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데이터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인터넷사업 분야, 연구개발 분야 등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을 협의중이다.
<김광현동아닷컴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