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 1호사업자인 인퍼텔( 대표이사 백종훈 www.i00379.com)은 올림픽 출전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선수단 가족에 한해 호주국제전화를 시외전화요금수준인 분당 90원의 한시적 특별요금을 적용하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호주 국제전화 분당 90원은 국내 시외전화 3대역 요금과 동일한 것이며 인퍼텔 일반가입자기준 분당 호주통화요금 506원의 1/6수준(84% 저렴),인퍼텔 하이폰카드기준 분당 호주통화요금 285원의 1/3수준(68.5%저렴), 한국통신 분당 호주통화요금 1,326원보다는 1/15수준(93.3% 저렴)이다
올림픽출전 한국선수단 가족들은 선수단 가족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가족들이 호주통화에 이용할 전화번호 1개를 팩스(02-3486-7979)로 인퍼텔에 통보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해당전화에서 00379를 누른뒤 호주 국가번호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