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현재 2000여개의 클립아트 그림과 50여종의 글꼴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구입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 내용은 옵셋 자수 전사프린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인쇄된다. 가정용품 유아 선물 스포츠 분야의 매장이 따로 있으며 9월부터는 명함 스티커 편지지 등 비즈니스 사무용품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우광수 사장은 “대량생산의 획일성을 탈피한 개성존중이 사업이념”이라며 “주문하는 물품은 수도권지역의 경우 3일 내에 무료로 우송해 준다”고 말했다.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