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무인도에서 부닥치는 각종 난관을 비행기의 잔해 등 이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극복해야 한다. 이질적인 성격의 캐릭터들이 갈등을 겪기도 하며 뜻밖에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일본에서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답게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인다. 극한적인 상황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주인공의 활약이 필요하다. (제작사 KSS, 판매원 감마니아 코리아)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제작사인 레드스톰이 만든 턴방식(상대방과 한번씩 공격 차례를 주고받는 방식)의 시뮬레이션 게임. 1인칭 액션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를 턴방식과 결합시킨 형태로 미국적인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이다.
6명의 대원이 홍콩 러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무대로 인질구출 폭탄제거 등 임무를 수행한다.
캐릭터는 행동에 대한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올라간다. 게이머가 캐릭터 각각에 능력치를 줄 수 있어 독특한 개성의 인물을 만들 수 있다.
(제작사 레드스톰, 판매원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