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구성은 한국통신그룹이 약 50%(한국통신 34%,프리텔 10%,엠닷컴 5% 등)를 확보하고 나머지는 참여업체들에게 돌아간다.
한국통신은 해외투자 유치는 한국통신 IMT(KT IMT; 가칭)설립 후 추진할 예정이며 15%는 한국통신그룹 보유 지분 매각과 신주 발행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소시엄 참여 국내업체 572개사를 분야별로 보면 ▲온세통신 및 무선호출사업자 등 통신사업자郡이 6개사 ▲(주)한화,성미전자,세원텔레콤,텔슨전자,로커스,쌍용정보통신 등 장비 및 핵심기술 분야 240개 업체 ▲MBC,한글과 컴퓨터,다음,옥션,안철수연구소 등 컨텐츠 및 인터넷업체 등 166개사 ▲국민은행,주택은행,교육보험 등 M-커머스 업체군 등 14개사 ▲롯데쇼핑,훼미리마트,현대종합상사,한솔CSN 등 유통 및 ITS 등 41개사 ▲코오롱정보통신 등 기타분야 105개사 등이다.
▼대상분야별 주요업체▼
대상분야 | 업체명 | 대상분야 | 업체명 |
통신사업자 | 온세통신 | 인터넷, 컨텐츠 | 제이시현 |
서울이동통신 | 장미디어 | ||
기타 4개사 | 아이소프트 | ||
소계 | 총 6개사 | 기타 153개사 | |
장비, 핵심기술 | (주)한화 | 소계 | 총 166개사 |
대우통신 | M-Commerce | 국민은행 | |
성미전자 | 주택은행 | ||
팬택 | 신한은행 | ||
텔슨전자 | 비씨카드 | ||
세원텔레콤 | 교육보험 | ||
쌍용정보통신 | 동양증권 | ||
휴니드 | 기타 8개사 | ||
한국단자공업 | 소계 | 총 14개사 | |
코맥스 | 유통 | 롯데쇼핑 | |
로커스 | 훼미리마트 | ||
기타 229개사 | 한솔CSN | ||
소계 | 총 240개사 | 기타 37개사 | |
인터넷, 컨텐츠 | 한글과컴퓨터 | 소계 | 총 40개사 |
다음커뮤니케이션 | ITS | 아시아나항공 | |
옥션 | 소계 | 총 1개사 | |
안철수연구소 | 기타 | 코오롱정보통신 | |
버추얼택 | (주)영풍 | ||
디지토닷컴 | 기타 103개사 | ||
조선일보 | 소계 | 총 105개사 | |
중앙일보 | 총 7개분야 572개사 | ||
동아일보 | |||
넥스트미디어 |
한국통신은 컨소시엄 구성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단을 구성, 업체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선정위원회의'에서 572개업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 <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