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바이러스 예방―치료 온라인 방역서비스 나왔다

  • 입력 2000년 10월 1일 17시 05분


“웹사이트 보안을 해결해드립니다.”

인터넷 뱅크,온라인 증권사,무료메일서비스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 사이트를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지켜주는 온라인 바이러스 방역 서비스가 등장했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업체인 하우리와 인터넷 실시간 해킹 차단 시스템 개발 업체인 잉카인터넷이 고객들의 전자 상거래 이용시 해킹과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을 실시간으로 진단 및 치료하는 ‘라이브―프로텍트(LiveProtec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들어 컴퓨터 바이러스나 해킹 도구 등을 이용해 고객의 사용자 번호나 패스워드 등을 빼내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늘고있어 개인 정보보호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업체에게는 안성맞춤인 서비스. 덕분에 가입자들은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뱅킹,온라인트레이딩,인터넷쇼핑 등 각종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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