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TV, 인터넷 디지털 냉장고 등 첨단 디지털 가전제품과 IMT―2000 단말기, ADSL 내장형 모뎀 등 차세대 정보통신제품 등이 전시돼 전자산업의 미래를 가늠케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5일에 ‘디지털 TV 기술세미나’가, 6일엔 ‘무선인터넷 기술전망 세미나’ 등이 열린다.
한편 2일 개막식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