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의 특징은 네이티브 튜터와의 1대1 영작 첨삭지도가 가능하다는 점. ESL에서 자체개발한 웹학습지에 영작을 한 후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네이티브 튜터들이 틀린 표현들을 바로잡아 이용자의 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이달부터 토플시험에 새로 도입된 영작시험(TWE:Test of Written English)에 대비한 'TWE 튜터' 강좌가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 이 강좌에서는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의 테스트와 TWE 평가기준에 의한 점수 및 평가서를 제공한다.
이외에 김건옥교수의 비즈니스 영작, 황백현 영작문 공식, 영작 워크숍, 정호성교수의 에세이 영작등은 회원제 유료서비스. 강좌별로 한달 2만5천원~7만원을 받고 있다. 반면에 투데이 영작, 이럴땐 이런 표현, 김건옥교수의 영작클리닉 등은 무료 서비스이다.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하루에 3건, 짧은 문장을 영작한후 튜터로부터 무료 교정을 받는 '투데이 영작' 코너를 이용해 볼만 하다. 문의 02-3461-2814
최용석<동아닷컴기자>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