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된 출판만화뿐 아니라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음성만화, 만화에 실사영상을 가미한 avi 실사 합성 방식 등 다양한 형태의 만화도 서비스한다.
특히 만화가가 자신의 작품을 보는 이용자 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실시간으로 인세를 확인할 수 있다. '코믹플러스'에 작품을 싣는 작가는 이두호, 백성민, 한희작, 황미나, 김진, 강경옥, 이빈, 하시현, 김진태 등이다.
한편 코믹플러스는 시공사의 만화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는 물론 출판만화의 디지털화, 오리지널 디지털 만화 개발 및 출판을 통해 전방위적인 만화유통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코믹플러스'의 출범으로 'N4' 'D3C net' '코믹스 투데이' 등 기존 인터넷 만화 사이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혜영<동아닷컴 기자>luc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