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만든 최고 성능의 망원경인 허블우주망원경(사진)을 이용해 우리 은하계 외부의 세계를 직접 관측해온 이 교수는 그동안 천문학자들이 이 망원경으로 찍은 수많은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우주의 과거와 현재를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강연에 앞서 SF영화평론가 박상준씨의 해설을 곁들인 우주관련 영화를 15분 동안 상영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국기원 방향으로 3분 거리에 있으며, 6백 석의 좌석과 무료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입장 무료. 예약 불필요. 문의 (02) 202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