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9일 ‘원숭이섬의 탈출’의 조작화면, 대화, 동영상 자막 등의 한글화가 끝났으며 서체는 폰트개발회사 ‘아시아폰트’의 타자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영문판 사용자는 한글로 게임을 하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www.ea.co.kr)에서 무료패치를 다운로드받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권장 사양은 윈도우 95이상, 펜티엄 2 266Mhz, RAM 64MB, DirectX 7.0 이상 등이며 Direct3D, 호환 비디오 메모리 8MB 이상의 PCI 또는 AGP 방식의 3D 그래픽 가속 보드가 필요하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