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는 미국 게임업체인 '레드 스톰'이 만든 1인칭 액션게임. 이 게임의 확장팩인 '로그스피어:어반 오퍼레이션'(이하 어반 오퍼레이션)은 서울 시청역과 상암 월드컵 주 경기장을 맵으로 사용해 국내 게이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판 레인보우식스'는 '카마'가 '레드 스톰'의 '레인보우식스' 엔진을 직접 들여와 국내 명소와 지역으로 게임 맵을 구성한 것이다.
'카마'는 제작 발표회에서 '한국판 레인보우식스'의 개발 상황은 물론 맵으로 사용될 주요 명소와 지역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