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리그사인 'PKO'(대표 임영주)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로게이머 이지혜(레나)가 참여하는 '게임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PKO홈페이지(www.pko.co.kr)에서 발렌타인데이 퀴즈를 맞춘 지원자는 추첨을 거쳐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담첨자는 레나가 직접 제작한 발렌타인데이 전용맵(Valentine Temple)에서 게임 대결을 벌이며 정품 게임CD와 쵸컬릿은 물론 다양한 전략전술도 받을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