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7월까지 1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시되는 게임은 2월 20일 출시예정인 '오니'를 비롯해 3월 '퇴마전설2' '천사제국3D' 4월 '그랑디아2' '미스터 드릴러' 5월 '카오스' '파이널 택틱스2' '듀크뉴켐 포에버' 6월 '피텍스' '스펙옵스3' 등이다. 특히 '오니' '퇴마전설2' '그랑디아2' '파이널 택틱스2' 등은 대작들이어서 주목된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