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무선 네트워크 사업 진출 계획

  • 입력 2001년 2월 19일 10시 47분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이 올해 무선 네트워크 사업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LAN(무선 근거리 통신망) 구축 및 관련장비 공급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무선 솔루션으로 무선 브리지, 무선 NIC(Network Interface Card), AP(Access Point)등을 확보하고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업체 들에 설치된 자사 무선 네트워크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 회사는 5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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