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중동국가와 미국간의 세계 3차대전을 다룬 게임으로 최근 일어난 미국 테러과 상황이 비슷해 출시가 연기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또 에이브러햄 탱크, 스커드 미사일, 패트리어트 등 실존 무기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학무기 사용시 화생방 보호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등 실제 전쟁과 가장 흡사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전용 멀티플레이 서버인 'WARnet'을 통해 최대 8명까지 동시 게임이 가능하다. 가격 32,000원.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