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제품상'은 '맥월드'가 '맥월드 엑스포'에 출품된 제품 중 최고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게 주는 상. 올해에는 '리니지'를 비롯해 총 14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리니지' 맥버전은 엔씨소프트 미국 현지법인인 엔씨인터랙티브를 통해 2월초부터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 서비스될 예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엑스포'에 처음 공개됐다.
'리니지' 맥버전을 출시한 온라인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www.ncsoft.co.kr)의 송재경 부사장은 "선정된 14개의 제품 중 게임은 '리니지'와 '문명3' 뿐"이라며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