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온게임넷 통해 '쓰론 오브 다크니스' 가이드 방송

  • 입력 2002년 3월 2일 17시 11분


게임유통사 써니YNK(www.ynk.co.kr)는 오는 3월4일∼4월4일까지 게임전문 케이블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액션 롤플레잉게임 '쓰론 오브 다크니스'(throne.ynk.co.kr, 이하 쓰론)'의 게임 가이드를 방송으로 제작, 방영한다.

'쓰론'은 '디아블로'의 핵심 제작진이었던 밴 하스, 돈 가트너 등이 독립해 제작한 게임으로 '디아블로2'처럼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최근 한글화와 함께 여성 리더캐릭터, 칠지도 아이템 추가 등으로 게이머들의 인기를 꾸준히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온게임넷의 '데일리게임북'을 통해 인기 해설가 김도형씨가 진행하는 '김도형의 쓰론 오브 다크니스'란 타이틀로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머들은 각 캐릭터 및 진법, 아이템 등 게임기초부터 멀티플레이 방법, 커스터마이즈 조합, 공성전, PK대전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써니YNK의 윤영석 대표는 "첫 방송은 '쓰론'을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게이머들이 '쓰론'의 숨겨진 재미까지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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