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지오인터랙티브(www.zio.co.kr)가 SK텔레콤을 통해 최근 서비스한 모바일게임 '정원관의 아파트'가 그것.
코믹 액션 슈팅게임인 이 게임은 게이머가 정원관이 되어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기생하는 각종 바퀴벌레들을 박멸해야 한다. 거실, 부엌, 화장실 등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되어 있으며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정원관의 표정이 압권이다.
지오인터랙티브의 김병기 대표는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화제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가미된 모바일게임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차별화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트에 접속, 게임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실행하면 된다. 정보 이용료 1000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