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메타리카(www.metarica.com)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슈팅게임 '아이스꽁'을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사이트 오렌지팡(www.OrangePang.com)을 통해 서비스중인 보드게임으로 게이머는 적의 공격을 받아 꽁꽁 얼어버리는 자기편 캐릭터를 구출해내야 한다.
방향키와 스페이스 바 정도만 익히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1대1 개인전부터 4대4까지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메타리카의 로버트노 대표는 "이 게임은 간단하면서도 쉽지만 서바이벌처럼 액션이 강한 게임"이라며 "5월부터는 네이트 및 대교의 유료 게임존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