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천문학자인 경희대 김상준 교수(사진)는 5월 2일(목) ‘우리는 혼자인가’를 주제로 저녁 7∼9시에 대중 강연회를 갖는다. 김 교수는 외계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 있다면 그들의 문명 수준은 어떤 수준 일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 극장식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고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해 격주로 열리며 이번이 34회째다. 강연장은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무료. 퀴즈를 맞추면 상품도 나눠준다.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