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지를 오가며 10년 동안 남극을 연구해온 한국해양연구원 이상훈 극지연구본부장(해양생물학·사진)이 ‘생명이 숨쉬는 남극’을 주제로 16일 저녁 7-9시에 대중 강연회를 한다. 신비로운 남극 오로라의 모습도 영화로 보여준다.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고 과학문화재단과 과총이 주최해 격주로 열리며 이번이 35회째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무료. 퀴즈를 맞추면 상품도 나눠준다. (02)2020-2300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