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격시험에서는 모두 8850명이 응시했는데 여성 기술사가 15명 탄생했다.
가스기술사 등 69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소방설비 부문에 응시한 오상환(吳尙煥·61)씨가, 최연소 합격자는 전자계산 부문에 응시한 박혁규(朴赫圭·28)씨가 각각 차지했다.
기술사는 산업 현장에서 연구와 설계 시공 분석 평가 기술지도 공사감리 등의 업무를 사실상 전담하는 최고의 기술 자격인이다.
합격자 명단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 실려 있다.
이 진기자 leej@donga.com